-
“ISU와의 커뮤니케이션 문제?…빙상연맹의 두 가지 거짓말”
노선영 선수 [연합뉴스] 평창 겨울올림픽을 보름 앞두고 스피드 스케이팅 노선영 선수의 출전이 무산된 가운데 이를 총괄하는 대한빙상경기연맹의 해명이 거짓말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.
-
강경화 장관 “남북 고위급 회담은 기회…최대한 활용해야”
[BBC 영상 캡처]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북한의 평창겨울올림픽 참가를 계기로 마련된 남북 고위급 회담 기회를 "우리가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"고 밝혔다. 강 장관은 18일
-
[미리보는 오늘] ‘MB집사’ 김백준·김진모 구속될까
2018년 1월 16일 중앙일보 미리보는 오늘입니다. 위 재생(▶) 버튼을 누르면 음성으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. ━ 특활비 상납의혹을 받는 MB측근 2명의 구속 여부가
-
[미리보는 오늘]13월의 보너스vs세금폭탄…돌아온 연말정산
2018년 1월 15일 중앙일보 미리 보는 오늘입니다. 위 재생(▶) 버튼을 누르면 음성으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. ━ 연말정산 시즌이 돌아왔습니다. 연말 정산 준비.
-
영국항공 기내서 '빈대 소동'…승객 몸에는 상처가
영국항공 여객기(좌)에서 빈대에 물려 헤더 스질라기 약혼자의 어깨에 상처가 났다(우). [사진=연합뉴스·헤더 스질라기 트위터 캡처] 영국항공(British Airways·BA)의
-
편두통 예방 주사 개발…완치 가능해 지나?
편두통 환자 이미지 [중앙포토] 편두통을 예방할 수 있는 약이 개발돼 내년 출시를 앞두고 있다는 보고가 나왔다. 이달 초 캐나다 벤쿠버에서 열린 세계두통학회는 'CGRP
-
"LA·런던보다 힘든 서울살이…'내 집' 사려면 10년 모아야"
서울 중구 남산타워에서 바라본 도심. 장진영 기자주택가격과 가처분소득 등을 비교했을 때 서울에서 내 집을 마련하기가 미국 로스앤젤레스나 영국 런던보다 힘든 수준으로 나타났다. 미국
-
대니얼 대 김 "아시아 배우의 권익 위해 싸워나갈 것"
대니얼 대 김 임금 차별 문제로 미국 CBS 드라마에서 하차해 할리우드의 아시아 배우 차별 논란을 일으킨 한국계 배우 대니얼 대 김(48)이 3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기자들
-
홍콩의 주권반환 20주년을 맞이하여
유주열전 베이징 총영사·㈔한중투자교역협회자문대사 ━ ‘징역 3년에 벌금 3천만’의 도시 3년간 홍콩에서 근무한 적이 있다. 당시 선배들은 ‘3년 징역에 3천만 원 벌금’이라
-
홍콩으로 밀려오는 중국인 신이민… 역차별에 탈홍콩 꿈꾸는 홍콩인
홍콩의 주권 이양 20주년을 기념하는 광고판 앞에서 한 가족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. [홍콩 EPA=연합뉴스] 홍콩 침사추이(尖沙咀)의 페닌슐라호텔과 하버시티 일대는 명품 상점
-
프란치스코 교황, TED 깜짝 등장 …"우리는 모두 서로를 원한다"
25일(현지시간) 2017 TED 강연장에 등장한 프란치스코 교황 [사진 TED] 프란치스코 교황이 25일(현지시간)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세계 지식 강연 테드(TED)에 깜짝
-
'역시 스노보드 스타'… 숀 화이트, 평창 월드컵 하프파이프 예선 1위
[중앙포토]명불허전(名不虛傳)이었다. '스노보드의 전설' 숀 화이트(31·미국)가 평창 겨울올림픽 테스트이벤트로 열린 스노보드 월드컵 하프파이프 예선 1위에 가뿐하게 올라갔다. 화
-
[이택희의 맛따라기] 명태밥·토끼반대기·옻순비빔밥…시 읽으며 나누는 잊혀진 음식들
잘게 자른 옻순장아찌를 고명으로 얹은 명태밥. 콩나물·무채·김장김치가 거섶으로 들어갔다. 양념간장에 비벼서 먹는다.음식 시 한 편을 읽으면서 얘기를 시작하자. (박기영 시인의 ‘
-
트럼프 당선시 “미국 떠난다”고 선언한 할리우드 스타들
“트럼프 당선시 미국을 떠나겠다” 8일(현지 시간) 미국 45대 대통령 선거에서 공화당 후보 도날드 트럼프가 승리했다. 트럼프는 그간 특유의 거침없는 발언으로 수차례 논란이 되기도
-
장병들과 함께 푸시업을 한 국방장관
캐나다의 하지트 싱 사잔 국방장관(왼쪽). [사진 유튜드 캡처]터번을 쓰고 얼굴의 반을 수염으로 덮은 사내가 군인들 사이에서 있다. 그리고 그들과 같이 팔굽혀펴기를 한다.이 사내
-
여자 PGA 연장 격돌 리디아 고-브룩 헨더슨의 인연
리디아 고(왼쪽)와 부륵 헨더슨 선수 [중앙포토]KPMG 여자 PGA 챔피언십 연장에서 격돌한 리디아 고와 브룩 헨더슨은 1997년생으로 동갑이다. 두 선수 모두 그립을 짧게 잡
-
평창 겨울 올림픽 홍보대사 된 이상화
빙속 여제 이상화(27·스포츠토토)가 평창 겨울 올림픽 홍보대사가 됐다.2018 평창 겨울올림픽 조직위원회는 25일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이상화를 평창 올림픽 홍보대사로
-
글로벌 영웅 시리즈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
개방·관용·다양성으로 살맛 나는 캐나다 만드는 젊은 리더 2015년 11월 4일 캐나다 23대 총리에 오른 쥐스탱 트뤼도는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았다. 43세라는 젊은 나이에
-
[채병건의 아하, 아메리카] 43세 트뤼도 ‘열린 내각’ 장애인·난민·게이·원주민 품다
쥐스탱 트뤼도(43) 신임 캐나다 총리가 파격적인 ‘열린 내각’으로 국정을 시작했다. 무슬림과 시크교도, 장애인과 비장애인, 게이와 일반인, 원주민과 백인, 우주비행사와 버스운전사
-
[코리안 디아스포라] 한자 성경 120만 자, 붓으로 새기다
춘강은 밴쿠버 메이플리지에 자리한 집 작업실에서 새벽 5시에 글씨 쓰는 일로 하루를 연다.그는 자신이 쓰는 붓글씨를 무심필(無心筆)이라 했다. 잘 쓰겠다는 욕심 없이 손 가는 뒤를
-
[해외여행-캐나다] 맛있는 밴쿠버, 짜릿한 토론토, 우아한 몬트리올
고층 빌딩이 늘어선 밴쿠버 항구 전경. 캐나다에서는 도시에서조차 힐링을 경험할 수 있다. 건강한 재료로 만든 다채로운 음식을 먹고, 200년 된 양조장을 찾아 신선한 맥주를 들이켠
-
[코리안 디아스포라] 한자 성경 120만 자, 4년간 붓으로 새기다
춘강은 밴쿠버 메이플리지에 자리한 집 작업실에서 새벽 5시에 글씨 쓰는 일로 하루를 연다. 그는 자신이 쓰는 붓글씨를 무심필(無心筆)이라 했다. 잘 쓰겠다는 욕심 없이 손 가는 뒤
-
북한 대학생, 자신들 인터넷이 인트라넷 수준인 줄 몰라요
수키 김이 18일(현지시간)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‘TED 2015’에서 강연하고 있다. [사진 TED] “그들에게 잡스나 저커버그는 전혀 들어보지 못한 이름입니다. 그러니 애플
-
캐나다유학의 모든 것, 주한캐나다대사관 주최
오는 11월8일(토)-9일(일) 양일간 오후 1시부터 5시30분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(COEX) 1층 그랜드볼룸에서 주한캐나다대사관이 주최하는 ‘캐나다교육박람회 2014’가 개